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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코로나로 사이버대학 됐는데…등록금 왜 더 받나"
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김 위원장 주재 서울 남부권 당협위원장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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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혈서 필요하다고?"···'등록금 반환' 직접 찍어 올린 학생들
대학생들이 등록금 반환, 비대면 시험을 주장하며 혈서를 올리고 있다. 대학 익명 커뮤니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대학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해 온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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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리 "대학생 지원 검토" 한마디에…교육부 "대책 마련"
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수도권 지역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에 따른 등교수업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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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사실상 '코로나 환불'에 다른 대학 반환 요구 소송 가나
코로나19로 학습권을 침해당했다는 대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건국대가 모든 대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학비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다. [연합뉴스] 1학기 종강을 앞두고 거세진 대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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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건국대 등록금 일부 환불에 학생들은 박수치는데...
건국대학교 캠퍼스. [연합뉴스] 건국대가 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등록금 일부를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. 학생들의 요구를 부분적으로 받아들인 건데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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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가 등록금 환불 요구 거센데…추경서 대학지원 예산 줄어
경북지역 5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10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등록금 반환을 촉구하고 있다.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대학이 대부분 수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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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0㎞ 걸어 교육부 도착한 대학생들…“등록금 반환하라”
10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경북 경사시 5개 대학 총학생회와 전국 대학 총학생회·관련단체 학생 100여명이 등록금 반환 집회를 벌이고 있다. 사진 경산 5개대학 총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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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등록금 돌려달라” 교육부까지 230㎞ 행진…오늘이면 도착
교육부까지 230km 종주에 나선 경산 지역 5개 4년제 대학 총학생회 학생들이 행진 3일차인 지난 4일 행진을 하고 있다. [사진 페이스북 '걸어서 교육부까지'] 지난 2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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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등록금 돌려달라" 대학생들 유은혜 만나러 230㎞ 걸어간다
세종시를 향해 걷고 있는 5개 대학 학생들. [사진 국토대장정 중인 학생들 제공] TK(대구·경북)지역 4년제 대학 학생들이 등록금 반환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국토대장정을 시작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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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교 또 미룬다고?···뿔난 특목·자사·예고생 "학비 돌려달라"
광주광역시 북구 빛고을고등학교 교실 책상이 1m씩 거리를 둔 채 배치돼 있다. 사진 광주시교육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재확산으로 오는 13일 예정됐던 고3 등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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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용 안정'한다던 강사법, 1년새 강사자리 1만5000개 증발
지난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강사 구조조정 저지와 학습권 보장 결의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. 연합뉴스 수도권 2개 대학에서 10여년간 강의를 하던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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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미국에서도 “등록금 환불” 아우성
e글중심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을 받는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들이 뿔이 났습니다. 미국에선 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반환하라고 집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한국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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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캠퍼스 경험'으로 8500만원 낸 건데…" 미국서 대학 등록금 환불 소송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온라인 강의만 듣게 된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에 나섰다.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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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딴짓, 중·고생 하품, 교사는 허둥…강의 질 따라 ‘교육 격차’ 벌어져
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실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체하자 학생들은 ’수업의 질이 떨어진다“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. 서울의 한 대학교 강의실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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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금리 반토막인데…학자금 금리 '찔끔 인하'에 생색낸 교육부
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경기도 고양시 EBS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대응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인사말하고 있다. 연합뉴스 교육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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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환불 압박 속 코로나 주춤, 대학들 5월 개강 저울질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 중인 대학들이 일부 실습 과목의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. 대다수 대학은 전면 개강 시점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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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 '5월 개강' 움직임···코로나보다 등록금 환불요구 탓
23일 오후 경희대, 서울시립대, 한국외대 총학생회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. 양인성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온라인 강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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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대넷 “대학생 99%, 등록금 반환 요구”
27개 대학 총학생회로 꾸려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 대학생 21784명 참여 등록금 반환 및 대학생 경제대책 설문조사 결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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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‘대학생 100만원’에 가열된 지원금 논란
e글중심 “대학생들이 생계 책임지는 자영업자나 실직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. 특별히 재난금을 받을 이유가 있나요. 자꾸 세금으로 퍼주기를 하지 말고 차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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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말 프레임 전환 위해 '대학생 100만원' 꺼낸 김종인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국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“대학(원)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주자”고 제안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장기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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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 가세한 ‘등록금 반환’ 논의…대학은 특별장학금 검토
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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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, 이번엔 대학생 겨냥 "특별장학금 100만원씩 주자"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'김대호·차명진 후보의 막말'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도 특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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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, 교육부에 ‘1학기 등록금 일부 환불’ 협의 요청
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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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온라인강의 잇따라 연장…성균관대 "코로나 안정화될 때까지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대학들이 대면 강의 대신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, 대학들이 잇따라 온라인 강의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. 감염 확산세가 안정화